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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백만엔걸 스즈코

영화

by 김도홍 2022. 2. 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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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지 주인공의 미모만 남음. 불량 공주 모모코와 비슷하대서 보았지만 전혀 비슷하지 않음.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과 비슷하지만 마츠코에게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었던 것과 달리 스즈코는 어딜 가도 외부인 신세. 껄떡대며 다가오는 남자들도 전부 못생겼음. 젊은 여자가 타향살이를 할 때 겪는 힘듦이 다큐 수준. 보는 내내 괴로웠음. 엔딩만 아니었으면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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